영혼을 흔드는 재즈 뮤지션의 뮤직 트래블 스토리, 「재즈 앤 더 시티」!
재즈의 탄생지 뉴올리언스와 재즈의 부흥기를 이끈 시카고, 재즈의 미래를 보여 주는 도시 보스턴, 그리고 재즈의 전성기를 연 뉴욕까지! 미국 4대 도시를 ‘재즈’라는 하나의 주제로 연결해 내는 버클리 음대 출신 재즈 드러머, 필 윤의 이야기를 따라 미국으로 함께 떠나 보자. 미국의 4대 재즈 도시로 날아간 드러머 필 윤. 그가 만난 미국 재즈의 거장들, 전통과 역사, 유서 깊은 재즈 클럽 등 재즈와 진솔한 인생의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연주가 담겨있는 앱북 「재즈 앤 더 시티」 속에서 영화의 한 장면처럼 펼쳐진다.
「재즈 앤 더 시티」의 깨알 같은 에피소드를 읽어 나가다 보면, 어느새 감미로운 재즈 선율에 휩싸인 채 빌리 홀리데이, 루이 암스트롱 같은 재즈의 거장들과 유서 깊은 명소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.
이제는 귀로 듣는 재즈를 넘어 오감으로 재즈를 즐기려 하는 재즈 마니아도, 재즈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게도 「재즈 앤 더 시티」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. 재즈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다면? 「재즈 앤 더 시티」에서 계절의 향취가 느껴지는 재즈의 매력을 느껴 보자.